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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월 선사

탄월 선사

탄월 선사는 1971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994년 동국대학교 재학 중에 숭산 대선사의 미국인 제자 스님을 만난 후, 처음 불교의 참선 수행에 입문하였습니다. 평소 깊이 품고 있던 인생의 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불교의 참선 수행에 있음을 직감하여 출가를 결심하고 화계사에서 본격적인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직후 화계사에서 행자(行者) 생활을 거쳐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스님이 되었습니다. 2000년 ‘국제관음선회’에서 비구계를 받고 한국 여러 선원에서 수행한 이후 2005년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비구계를 받았습니다. 이후 무상사와 미국 프로비던스 선원 및 서울 화계사에서 총무와 입승을 비롯한 여러 소임을 맡아 절 운영을 돕고 결제 기간에는 수행에 매진하였습니다.

대봉 선사로부터 2012년은 인가(印可)를 2022년에는 전법게(傳法揭)를 받으며 선사(禪師)가 되었습니다. 현재 무상사의 주지 및 숭산국제선원의 선원장 소임을 맡아 대봉 선사를 도와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수행자들의 참선 수행 지도와 무상사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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